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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 시청자들한테 박퍼니가 본인 방송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 물어물어가면서 매번 교수학생총장에게 하여금, 일정이나 영입한거 파악하게 만들었던것도 모자라서

이번 승급ck도 전날에 급하게 공지해서 섭외도 힘들게하게 만들고

MT취소된것도 공지안해서 교수학생들입에서 '우리 대학은 왜 이틀전까지도 엠티 장소공지를 안해주냐 이게맞냐'는 말이 나오게 만드는게 맞습니까?

심지어 그 말 나오고 나서야 시청자들한테 엠티 미뤄졌다는 소식 전해듣게하고?
 

맨날 오퍼할때는 교수,학생들한테 간절하다 소중하다 이러면서 실상은 겨우 일정공지 하나 똑바로 전달못해주는 상황인데
또 이런 일 터지고나서야 깨달았다 달라지겠다 얘기하면서 같은일 반복되니 팬으로서 너무 불쾌하네요

누구나 다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기 싫어요. 내 수장이 급하게 합방잡아서 공지하는 바람에 내 스케쥴 다 취소했는데 다시 그 합방 취소하면서 제대로 공지마저 안해주는데 누가 정선에 남아서 같이 스타대학하고 싶어하겠어요

일개 시청자한테도 비춰지는 모습도 이런데 내부적으로 스트리머들끼리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텐데 오죽하겠습니까
 

매니저가 없는것도 아닌데 직접하든 매니저를 시키든 대학단톡방이랑 방송국에 공지올리고 부득이하게 취소되면 재공지하는게 뭐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드는 일이라고
겨우 공지도 똑바로 못하면서 자퇴자가 나오고 나서야, FA한테 오퍼까이고 나서야, 그제서야 최선이었던 척, 불쌍한 척, 다시 열심히 해보려하는 척 왜 그러시는거에요 대체

본인 체급은 다 본인 행동에서 나오는거에요. 돈만쓸줄 안다고 다가 아닙니다. 똑바로 좀 처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