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청자낙수, 풍, 분위기 모두 중요하지만
당장에 개선할 수 있는건 풍이긴함
다만 시간이 좀 걸릴지라도 장기적으로 청자수나 분위기도 개선했으면 좋겠음
퍼니 따규가 본인방송 다시보기 보고 타대학 재밌는방송도 보면서 결국 재밌는 정선대 방송을 만들어 나가야 하고
내부적으로도 학생,교수,총장,이사장 간 윈윈관계가 되는 원팀마인드가 되어야 함.

예전에는 중만이가 한번식 터트려 주고
엠비대도 마예준이 엑셀하면서 방치하고 그런게 있다보니까
솔직히 정선대가 중소대학 중에서 장점이 강했음

그런데 지금은 중만이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마에준도 스타대학 안정적으로 운영해서
정선대 장점이 다 사라졌음

이건 좀 달리 생각해 봐야되는게 대학마다 운영하는 색깔이 다르고 그 색깔에 맞는 학생이 있다고 생각함
중만이가 사고치고 어그로 끌어주면서 청자올리는거에 욕심내서 욕 다 먹어주니 수장방엔 풍잠그고 학생들한테 뿌려주는 팬들 있어서 좋아하는 학생도 있고 엑셀에 집중해서 스타쪽 방치하는걸 오히려 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라 분위기가 운영방향을 의미한다면 그건 우열을 가리긴 좀 힘든 문젠거같음
내가 생각하는 분위기는 서로가 잘되는게 서로에게 모두 이득이라 자연스럽게 시너지가 나는걸 말한거임.

대학 평가가 솔직히 상대적인 거라서
중소대학 중에서 폭파되거나 운영이 엉망인 대학 있으면
자연스럽게 정선대 평가가 올라가지

그런데 지금은 전부다 좋좋으로 분위기 좋게 운영하고 있어서
재밌는 정선대 방송을 만든다고 해도 결국 다른 곳과 별 차이 없을거임

냉정하게 퍼니 체급은 유입 없는 숲 구조 상 더이상 드라마틱하게 올라가기 어렵고 (더이상 안떨어지길 바래야함..)
퍼니는 정선대 소속인원들에게 후원해주는 모든 사람들이 오너리스크로 인하여 현타안오게끔 잘 운영하는걸 목표로 해야함..
창단 초기의 낙수가 넘치던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광탈 시 해체하겠다" "내 대학입니다" "구단주로 빠지겠습니다" 등의 발언으로 발길을 끊은 팬들을 비롯한 후원자분들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니 더욱 안타깝네..

스타몰입 안되고
중손 빠짓는데
낙수무새 그만하자
연말 힘들다 
엑셀 3주년도  달라 린쨩 와서  살린거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