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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크루시대 엑셀 시스템 중에 정선이 못버리고 있는 시스템 

퇴출 제도...

크루가 많아지니 신입 영입도 쉽지 않고...

완전 생 신입 올라올때 까지 적응기도 필요한듯 하여

씨나인 에서는 퇴출 제도를 유동적으로 운영 함 (퇴출 제도를 고정화 하지 않고 어느정도 올라왔다 싶으면 시행)

정선도 매시즌별 신입 구하기도 쉽지 않고 

요즘에는 시즌 끝나면 퇴출이 아니어도 졸업하는 멤버들도 많고

힘든 직원들 나갈때 우루루 많이 나가면 퍼대표도 리스크가 커서 힘들어 하는걸 많이 봐서 그런지

퇴출 제도도 매시즌별로 꼭 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댄동, 세아클럽, 광상때부터 긴장감과 몰입을 위해 진행했던 퇴출 제도

매출 안나오는 버러지들 걸러내고 신규 신입을 위해 돌파구를 위한 엑셀만의 시그니처 시스템 이지만

요즘 대크루시대에는 이런 퇴출 시스템이 과연 정선에 좋은 시스템인지 한번 생각해볼만한 

화두 인듯 싶습니다. (엑셀 크루가 많지 않을때는 퇴출은 참 좋은 제도 였으나... 지금은 상황이 다름..) 

정선은 아약스 같은 곳이기에 신입들도 많이 들어오는데

1시즌으로 판단하기에는 기회를 너무 안주는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누군가 나갈때 다시 힘들게 구해야 하는 퍼대표도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퇴출 제도도 좀 더 유동적으로 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밥전쟁도 없앤것 처럼 엑셀도 트렌드에 맞게 시스템을 만들고

그걸 잘했던 퍼대표 이길래 말씀 드립니다. ㅋㅋ

매시즌 보다는 2~3 시즌에 한번 하는게 지금 트렌드에서는 좀 적당하지 않을까요?

이번 시즌도 3명 구하는거 보면 계속 이런 리스크를 떠안고 가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