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컴퍼니

자유게시판

주간 BEST

주간 BEST

알수없는 운명의 스토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은하수
댓글 1건 조회 130회 작성일 26-08-02 14:02

본문

요즘 주식판을 지켜보며 느끼는 것은,

왜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도박이라하고,

쳐다도 보지말아야할 인생망하는 길이라 욕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주식이야 말로 꽃이라 할만한데 말이죠.


수만년 인류문명사를 지나며, 노동의 시대가 저물고 바야흐로 유희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노동의 가치는 쇠락하고, 자본이 자본을 생산하는 돈복사의 시대가 오고 있죠.

그 돈복사의 흐름에 올라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주식일진데, 나는 올라탈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침몰하는 타이타닉에서처럼 탈출하려 여념이 없습니다.


지금의 손실도 가슴아프지만,

내가 내린 저 배가, 어느곳으로 향해 갈지가 더 두렵습니다.

나를 버려두고, 저들은 선상파튀를 즐기지 않을지 화가납니다.


지금 나에게 가장 큰 손실은, 계좌의 파란불이 아니라 배에서 내린 것은 아닐지 답답합니다.

마치 애증의 옛 연인처럼, 다시는 그 곳을 쳐다도 보기 싫어하게 되지 않을지 가슴아픕니다.

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LIVE in PEACE] 케이시 (Kassy) - 언제나 사랑해 | DMZ OPEN FESTIVAL | LIVE CLIP | EP.2

회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