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컴퍼니

엑셀부 게시판

관용, 닿을 수 없는 지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은하수
댓글 1건 조회 108회 작성일 26-05-20 09:52

본문

우리는 나 자신이 못하는 것을 타인에게 강요합니다.

특히, 대중에 노출된 사람에게는 무한히 강요합니다.


내가 지키지 못할 삶을 강요합니다.


1. 정직하라 말하며, 모든 치부를 드러내라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세상 누구도,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며 살지 않습니다.


2. 내로남불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나 내로남불합니다.

사실 내로남불은 자신의 정신을 지켜주는 방어기제이기도 합니다.


3. 강약약강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강약약강은 생존본능의 한 줄기,

강자존의 세상에서 수백만년 진화하며 각인된 사람의 본성입니다.


4. 호가호위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의 부모를, 나의 학벌을, 나의 동료를,

나의 뒷배를 의지하는 것은 무리를 이루는 사람의 일반특성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기심은 수백만년 진화하며 유전자에 새겨진 본성입니다.

이타심은 수천년 문명공동체를 이루며 정립된 교육입니다.


사람이라면 이기심이 이타심을 앞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타심이 이기심 못지않게 자신의 생존과 번영과 행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타인의 이기심을 비난만 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것과 같습니다.


타인의 이기심을 이해하고,

상황에 따라 이기심보다 이타심이 그 사람에게도 도움되는 것임을 알려주는 것,

그것이 지혜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소향(Sohyang)의 ′바람의 노래′ (드라마 ′고백부부′ OST)♩ 〈비긴어게인 코리아(beginagainkorea)〉 7회

회원 로그인